구로 구청장 후보 토론회

참 안타까운 정보 낭비이네요. 구로구 관련하여 이야기할데 인사 밖에 없을까요? 지리적위치나 현안 문제가 쌓여 있고 서울시, 교육청 등에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텐데, 운전기사 도서관장 질의 참 안타깝습니다. 구로구 도서관이 많고 도서관장해도 월급이 얼마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혜택은 아닐거 같습니다.차량기지 이전, 교육관련, 교통, 구로 디지털단지 등 정책적으로 이야기하는 토론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구청장이나 국회의원 나오시는 분들은 공부를 좀 하시거나 캠프에서 지원을 받아서 똑같은 정책 가지고 나오지 말고 좀 차별화되고 유권자가 봤을때 좀 준비 많이 했구나 이런 내용 좀 가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구로구도 학력수준 높은데 좀 우숫게 보는게 아닌지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