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가이드

400억원을 투자하여 지은 신도림역사가 제기능을 잘 못하는 거 같습니다. 1호선 2호선 환승인구가 많은 역인데 외부에서 유입되는 승객들 분산을 목적에 둔거 같습니다. 신도림지역에 사니 혜택은 볼거 같은데 400억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아쉬운 마음이 많습니다. 물론, 역사구조상 추가..

위치가 약간 애매합니다. 우성3차 앞쪽에 생겼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없는거 보다는 낫겠죠.

꿈나무 도서관에 방문했다가 바로 옆 구로시장 먹거리 구경을 했습니다. 시장이라 그런지 역시 문가 싸고 바로바로 만들어지니 맛있습니다. 아이들과 도서관 갔다가 시장 먹방투어 해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부럽네요. 언젠가는 저도 저 버스를 타고 설악산으로....

언제가 부터인가(약 5년전) 신정교 인근에서 드론의 비행이 많아졌죠. 5년전 야간에 불빛을 달고 비행했던 드론이 생각나네요. 요즘에는 신정교옆 야구장 근처 에는 아예 드론 경기장 비슷한 조형물들이 생긴거 같습니다. 오늘 JTBC 뉴스에 보니 마침 이 동호회가 나오네요. 회원이 1400명.. ..

안양천 둔치에 이씨의 다리(김씨, 이씨가 아니고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의 우호를 위해서 명명한 이름)에서 열린 신도림동 자치위원회 벚꽃축제입니다. 동네에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벚꽃구경하고 좋습니다. 벚꽃 막걸리.... 벚꽃이 계속 떨어지네요..

도림천에 쑥과 미나리가 있네요. 쑥은 많이 보았는데 미나리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잘 씻어서 고추장에 무쳐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봄에 멀리 가지 않고 이렇게 캐서 먹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벚꽃과 함께 싱그러운 봄내음이 가득한 신도림의 소중한 봄날! 벚꽃과 문화 어울림마당에 주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5.04.11(토) 11시~17시 ▶ 장소: 안양천 이씨다리 전망대(안양천 뚝방길) ▶ 내용: 아름누리연주회 축하공연, 벚꽃배경 가족사진 촬영, 족구대회, 프로그램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