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를 건너 왼쪽은 서부이촌동 오른쪽은 동부이촌동입니다. 옛날부터 부촌이고 요즘에는 탈랜트들도 많이 살고 있다는 동네이죠. 1930년대 큰 홍수로 일부마을은 상도동으로 이전했다고 하는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신도림에서 지하철이나 차량으로 이동하면 대략 20여분 걸립니다. 여기서 식사를 했는데 나름 구성이 괜찮은 거 같아서 소개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iedream&logNo=10147124580
여기는 시골밥상이 맛있네요. 특히 점심 12,000원을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저녁에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을 거 같고요. 시골밥상이 많기 때문에 별도 주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많이 남기게 되네요.
제 입맛에는 고기보다는 각종 나물과 채소, 밑반찬이 마음에 듭니다.
보이는 상이 2인상입니다. 다 나온 줄 알고 사진 찍으면 또 반찬이 나와서 사진이 여러장입니다.
경인로가 항상 막힙니다. 도신로로 이용해서 이동하면 막히지 않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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