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에서 도림교건너 문래도 방면에는 아직도 공장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들이 있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분식포장마차도 이름이 너무 평범하여 그냥 지나치기 쉬운 집입이다. 하지만, 이집의 꽁지김치찌개를 먹어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이집은 공장에서 일을 마친 노동자들이 주 고객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서민적인 음식들이 많지요. 돈이 비싸면 당연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면서도 입맛을 만족시키는 맛들이 있지요. 예전에 산에가서 끓여먹던 꽁치찌개맛이 그립지 않나요? 이제는 산에서는 먹을 수 없고, 어디 캠핑을 가야 먹을 수 있는 맛이 되었습니다.
수수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분식 포장마차를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안주들이 저렴하죠


이런 사진도 서비스로 볼 수 있습니다.

주방의 모습

드디어 안주가 나왔네요. 8,000원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많이 드시죠. 노동의 힘듬이라고 표현해야겠죠.

이집은 공장에서 일을 마친 노동자들이 주 고객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서민적인 음식들이 많지요. 돈이 비싸면 당연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면서도 입맛을 만족시키는 맛들이 있지요. 예전에 산에가서 끓여먹던 꽁치찌개맛이 그립지 않나요? 이제는 산에서는 먹을 수 없고, 어디 캠핑을 가야 먹을 수 있는 맛이 되었습니다.
수수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분식 포장마차를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안주들이 저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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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모습
드디어 안주가 나왔네요. 8,000원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많이 드시죠. 노동의 힘듬이라고 표현해야겠죠.
신도림 맛집 요약/지도 보기 : http://blog.daum.net/dalma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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