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십자도로와 경인로 만나는 곳에 포차가 두군데 생겼습ㄴ디ㅏ. 신도림 포차와 미친포차입니다. 일단 미친포차는 그 옆에 개돼지에서 운영하는 포차인데 맛없다고 갔던 사람들도 안가네요. 그대신에 신도림 포차를 방문했습니다. 이집은 과거 양푼등갈비집이 업종변경한 가게입니다. http://blog.daum.net/dalma37/42
노가리 1,000원 표시는 을지로 노가리도 유명했었죠. 노가리가 그리 크기 않고 매운 양념으로 맥주를 많이 먹게 합니다. 신도림 포차는 노가리도 정말 안주처럼 크네요. 추천합니다. 나머지 안주도 합리적이고 기존에 고기집을 해서인지 양도 푸짐하네요. 밤에 술 한잔 하러 가기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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