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외 맛집

비오는 날이면 남구로시장 빈대떡집으로

조코디 2016. 4. 3. 18:30

최근 구로시장이 현대화하면서 깨끗해지고 지붕도 생겼습니다. 물건값도 싸고 너무 맛있는 것도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비가 왔습니다. 아침에 문여는 파전집이 없어서 운동후에 구로시장으로 뒷풀이하러 방문을 했죠.


가격도 정말 착합니다. 일반 파전집에 절반 이하 가격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길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 한봉지. 이것도 2천원밖에 안하네요. 말 잘하면 3개 오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