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http://ipns.kr/pns/)는 개인확인이 대부분 휴대폰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휴대폰 분실이나 스미싱에 대비한 서비스입니다. 월 11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죠. 휴대폰 분실시 타인이 본인인거처럼 신용카드 신청에서부터 금융거래, 쇼핑, 소액결제 등 다양하게 악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는 본인이 자리에 없을시 문자를 훔쳐볼 수도 있겠죠. 이런 범죄에 대한 도용방지 시스템이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통신사 3사에서 모두 제공하는 기능이라, 최근에 다양한 사이트나 서비스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시 아래와 같이 '휴대폰도용방지 수신동의' 항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SNS에서는 이를 오해하고 과거에 사용자가 선택하지 않아도 부과되는 형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일단 글자로 보면 수신동의는 문자를 받는다는 것을 동의한다는 내용이고 전문보기를 눌러서 내용을 확인하니 1회에 문자발송을 의미합니다. 즉, 이 항목을 누른다고 1,100원이 결제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실수로 수신동의를 눌렀다고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링크가 있는 문자 메세지만 받으면 되겠네요. 실제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해당 링크를 눌러서 본인동의하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만약 마음이 변해서 서비스를 해지하고 싶을 때에도 방법은 간단합니다.. 또한 가입한 날 바로 해지하면 서비스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휴대폰도용방지 서비스( http://ipns.kr/pns/ ) 사이트에 접속해서해지신청을 하면 간단하게 처리가 됩니다. ▶ 해지신청 바로가기 http://ipns.kr/pns/ex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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