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진은 사진기로 찍었어야 합니다. 그래서 소수의 사람들이 찍고 그걸 카페등에서 배포하고 찍힌 사람들은 카페를 통해서 찍은 사진을 구경하고 다운로드해서 보관을 했었죠. 그런데 요즘에는 고화질의 스마트폰과 통신의 발달로 이제는 누구나 사진을 찍고 배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비해서 사진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죠. 사진을 찍을때도 진지하게 찍지 않고 스냅형태로 마구 찍어대고 있습니다. 배포도 카톡, 밴드, 게시판 등 채널이 다양해지다 보니 사진보다가 하루가 다 지나갈 정도입니다. 이럴때 좋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구글에는 무제한 사진을 올려서 관리할 수 있는 구글 포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처럼 하나에 몇십MB짜리 사진이 아니면 동호회나 단체의 원본을 굳이 보관할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이용방법이 웹이나 인터넷이기 때문에 그 보다 높은 해상도는 지원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보고 즐기고 나중에 필요할때 다시 사용하는 정도이면 되겠네요.
오늘 150명이 있는 카톡에 하루종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300장 넘게 올라왔죠. 충청지역 신년회에 회원들이 많이 참석을 해서 많은 사진을 찍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사진을 한꺼번에 카톡으로는 보기가 힘듭니다. 또한, 나중에 볼려고하면 불가능하죠. 이럴때 좋은 방법이 구글 포토의 앨범 기능을 이용하여 링크를 공유하면 좋습니다. 링크로 연결이 될때만 사진을 볼 수 있고, 카톡이나 밴드, 게시판에서도 나중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단, 300여장의 사진을 카톡에서 다운받습니다. 많아도 방법이 이렇게 하는 수 밖에 없네요. 한장 한장
일단 이렇게 받은 사진은 등록하기 편하게 별도의 폴더에 정리합니다.
이번에는 구글 포토페이지(photo.google.com)를 열고 해당 폴더를 드래그 앤 드롭(Drag&Drop)으로 한방에 올립니다.
이렇게 업로드한 사진을 고화질 또는 원본크기로 올릴건지 선택합니다. 고화질과 원본크기 선택시에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cloudservicecody/21 )
이렇게 선택한 이후에는 자동으로 업로드를 시작합니다.
업로드가 다 되어 앨범을 생성하겠습니다. 등록을 다 하면 앨범을 만들겠냐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앨범이름을 작성하고 우측 상단에 공유버튼을 선택합니다.
구글은 다양한 공유방법을 제공하고 있고 여기서는 공유링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들어진 링크를 이용하여 원하는 SNS에 등록하겠습니다.링크를 복사합니다.
일단, 카톡에도 링크를 복사하니 아래에 사진이 추가가 됩니다.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밴드에서도 링크만 입력해도 대표사진이 나타납니다.
☞ 더 많은 정보는 http://cafe.naver.com/cloudservicecody 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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