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지역 정보

[전시] 2016 첫번째 고리기획전 우리

조코디 2016. 2. 29. 15:22
신도림역 지나가다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재미있는 포스터를 구경했습니다. 요즘에 다목적홀에 2분이 앉아 있더니 바로 이 내용이었네요. 데이트나 아기들 데리고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 고리가 궁금하신 분은 : http://blog.daum.net/dalma37/73


내용소개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2016 첫 번째 기획전
우리 (두번째 이야기)
신주욱 홍단단 2인 그림전시회
전시기간 : 2016. 2. 21(일) – 3. 5(토) 
프로그램운영기간 : 2.27(토), 3.5(토) 2회 (매회 11:00~17:00 진행)

*전시는 무료입니다. 부대프로그램 참여시 참여비 8000원입니다.(얼굴그림) 

프로그램 소개 / 의도 소개


* 참여행사(2회)


1회차▶  2월 27일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차▶  3월  5일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00원으로 오시는 분들의 얼굴그림을 그립니다. 사진도 가능합니다.


신주욱 - 나무위에 팬톤페인트

홍단단 - 하드페이퍼 위에 오일크레용






진행 / 작가 소개

작가소개


신주욱

“현대인들의 세상을 느리고 낭만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모토로 아트웍을 하고 있는 신주욱, 레이지핑크웨일(lazy pink whale, LPW)은 중앙대 의류학과를 거쳐 패션디자이너생활을 하다가 옷뿐만이 아닌 그림과 비주얼디자인, 편집디자인, 드로잉퍼포먼스, 공간디자인 등의 창조적인 작업에도 재미를 느끼며 열정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는 쉼없이 피어나는 꽃들이다'를 주제로 10여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홍단단

작은 오늘들을 위하여 그림 그리는 사람.

2014년 겨울,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2인전시회 <우리,첫번째 그림전시회>를 첫 전시로 시작하여 작가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연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번의 개인전시회를 열었으며, 2년만에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 돌아온 <우리,두번째 그림전시회>에서는 '숲에서 난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숲에서 난 사람'은 작가의 감정과 이야기들을 숲의 모습과 변화로 함께 풀어가는 시리즈 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