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신도림에도 개돼지펍이 생겼습니다. http://blog.daum.net/dalma37/332
맞은편에 2호점으로 피자를 구울 수 있는 화덕도 있는 펍이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맥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평가는 패스. 크래프트라는 의미가 그냥 쉽게 수제맥주라고 합니다. 여기도 한잔이 5천원정도 하는데, 이태원에서는 수제맥주 한잔(500cc)이 9천원씩 한다고 하네요. 비싸다...
입구에 개와 돼지 인형이 있는데 사람들도 재미있어 하지만, 지나가는 개, 고양이들이 경계를 많이 하네요. 진짜 같아서...
음악소리가 너무 크고 듣기 불편합니다. 음악도 테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감상하러 간건 아니고 사람들과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 하러 갔는데 공간의 울림이나 크기, 종류가 오히려 대화를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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