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십자도로에서 아이들 자전거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일단 넓은 공간에 차량도 없어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가르쳐줬죠. 그런데 이제 십자도로를 개통하니 적절한 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긴 직선도로가 있고 차량이 안 다니는 공간 찾기가 어렵죠.
최근에 동아1차 상가와 아파트 사이를 보니 이곳이 자전거 배우기 가장 좋은 공간인거 같더군요. 길이도 70미터는 되는거 같아서 아이들 처음 안전하게 자전거 배우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차량은 동아1차 상가에 주차하고 끝나고 맥시칸치킨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해도 좋겠네요.
▶ 맥시칸치킨 : http://blog.daum.net/dalma37/291
자기 아이 자전거 처음 타는 것도 부모에게는 즐거운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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