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모임때문에 2번출구 포스빌 지하 참이맛감자탕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큰 특징은 없지만, 포스빌에 유동인구가 작아서 인지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합니다.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포스빌을 이용하면 주차도 편하겠네요. 그냥 조용히 모임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식당은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네요. 부탁드리면 왠만한건 다 들어주시고, 감자탕맛도 맛있습니다.
포스빌. 이곳에서 지하철 이용하기가 참 좋죠. 전망도 좋고, 근처에 외식할 수 있는 골목도 있고 혼자 사는 사라들한테 좋을 거 같습니다.
포스빌 지하는 상권이 많이 죽었습니다. 이쪽으로 많이 방문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바로본 테크노마트와 디큐브시티입니다.
옆 가게에 천주교 성물센타가 있습니다.
지하상가가 많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이쪽으로 들어오기가 좀 애매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참이맛감자탕집입니다.
고양이가 추워서인지 상가 근처에서 놀고 있습니다.
감자탕과 추어탕이 주메뉴이고 식사메뉴들이 보입니다.
내부전경입니다. 약 60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자탕 중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