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근처의 박물관들

위에서 보는 바와같이 시내에 박물관이 생각보다 많고 컨텐츠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구경도 하고 맛집에 가서 식사도 하면 하루가 즐겁죠. 특히 요즘에 체험학습단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방문하는데 직접 보니 교육효과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일단 아이들도 많고 교사의 설명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는거 같지 않고요. 그냥 부모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해 주는것이 휠씬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해드리는 코스는 서대문역에서 쌀, 농업, 경찰 박물관 보시고 뒤쏙에 무한 리필 돈까스집 이나 김치찜 잘하는 한옥집에서 식사하고 역사박물관 세종이야기 정도만 보셔도 하루가 부족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서울역사박물관도 2일 정도는 구경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 : 서울인근의 각종 박물관

어린이들의 체험 학습 장면입니다.

쌀로 만든 음식들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즉석 도정기를 이용하여 바로 도정하여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들고 다니기 무거워서 패스...

쌀로 만든 각종 식품들... 막걸리만 눈에 들어옵니다.

쌀 박물관 바로 옆에 농업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는 먼저 갔다와서 패스

5분만 광화문으로 걸어가면 경찰박물관이 있습니다.

사격 체험도 할 수가 있습니다. 교육장면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역사박물관

토요일에는 공연도 하네요.

한곳한곳에 내용이 많은데 너무 한꺼번에 볼려고 하니 힘드네요. 서울역사박물관은 한 2일 정도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