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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를 이용한 초등학생들의 지능개발 - 보미프라자 토이블럭

조코디 2014. 2. 2. 19:39

아들이 친구랑 놀라간다고 해서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며 집중을 잘 하네요. 주로 유치원에서 초등 3,4학년 아이들이 많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만들 모델을 알려주면 해당 모델의 레고를 줍니다.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대략 시간당 5,200원에서 6,000원 정도하는 거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가 같이 와서 만드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네요.


어릴때 탱크며 비행기를 프라모델 만들던 생각이 나더군요. 그때는 병사들 열심히 모아서 흙에서 친구랑 탱크 진격하고 전쟁놀이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이렇게 편하게 할 수가 있네요.